에너지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청에 열린 제3차 에너지밸리위원회에서
서울대 문승일 교수는
에너지 정책이 전력 수급에서
환경과 안전, 소비자 선택권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 컨트롤타워와
미래에너지위원회 등의 전문 기구를 신설해
지방 정부와 민간기업의 상호 협의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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