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청년연합회 YMCA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코로나19 교회 집단감염에 대해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광주YMCA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교회 지도자들이 왜곡과 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광주의 모든 기독교인과 단체가 이들의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교인들에게는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적극 준수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