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도난 문화재 회수율, 6% 그쳐

    작성 : 2017-10-14 16:11:20

    광주·전남 지역의 도난 문화재 회수율이
    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도난 당한 문화재는
    모두 32점에 달했습니다.

    반면 회수된 문화재는 단 2점에 그치면서,
    회수율이 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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