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 경부터 자정 사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아름다운 별비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펼쳐질 우주쇼는 '어둡고 넓은 장소'와 '건강한 눈'만 있으면 관측할 수 있어 우리지역의 관측 명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광 불갑산의 내산서원 주차장과 곡성의 성덕산 관음사 주변 주차장은 특별한 통제 없이 쉽게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동호인 사이에 인기가 높습니다.
반면 지리산은 출입 통제 구간이 많은 국립공원이어서 예전에 비해 선호도가 낮아졌습니다.
별을 관측하기 좋은 조건으로는 인공불빛이 없는 장소가 가장 중요해서 동호인은 도심과 가까운 천문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또 자동차 전조등이나 휴대전화 화면을 켜는 등 주변 사람 관측을 방해하는 빛 공해를 유발하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은 동호인들 사이 불문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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