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들어가 불전함에 있는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 금남로의 한 사찰에 들어가 3차례에 걸쳐 불전함에 있는 현금 15만 3천 원을 훔친 혐의로 46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절도 등의 혐의로 복역했던 한 씨는 출소 한 달만에 생활비 마련을 위해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9 14:57
광주·전라남도 미성년자 '안전지대 아니다'
2025-09-19 14:36
광양 물류창고 화재 엿새 만에 '초진'…"내일쯤 완진"
2025-09-19 14:07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며느리·손자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
2025-09-19 11:02
"성소수자 인권 모임 가입했다고..." 졸업 앞둔 학생에 무기정학 처분한 총신대
2025-09-19 10:15
초등학생 앞에서 음란행위 한 10대, 또 하다 부모에게 '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