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0일) 빛고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목송그룹배 제4회 광주 서구협회장기 광주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코트에서 친선경기를 펼치는 등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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