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가뭄 우려지역에 예비비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 돈은 급수차 운반 지원과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 대형 관정 개발 등 가뭄 대책 추진에 쓰입니다.
완도 소안도와 금일도는 이달 들어 제한급수가 이뤄지고 신안 5개 읍면도 식수난 부족으로 지하수와 농업용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전남의 강수량은 851mm로 평년의 61.5% 수준으로 주요 수원지의 평균 저수율이 35.8%로 심각단계에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