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17일 저녁 7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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