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피해자 5명 47일 만에 영면

    작성 : 2022-02-27 17:20:49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숨진 피해자 5명이 사고 발생 47일 만에 영면에 들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피해자 4명의 유가족들은 광주에서, 다른 한 명은 강원도에서 지난 금요일부터 사흘간 장례를 치렀습니다.

    희생자 6명 중 1명은 수습 직후 장례를 치렀고 남은 5명의 가족들은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장례를 미루다 지난 21일 현산과 합의한 뒤 장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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