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 금정면사무소 공무원과 함께 근무했던 30대 여성 공무원이 오늘 확진자로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전남에서는 영암군 공무원인 30대 여성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등 모두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 밤사이 11명이 추가된 데 이어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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