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광주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에도 관련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59건의 코로나19 관련 신고가 접수됐고, 주요 신고 내용으로는 출입 통제된 병원에 술 취한 남성이 행패를 부린다는 내용과 외국인이 열이 난다는 의심 증상 신고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경찰은 관내 종교시설과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예방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치장 수감된 이들과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발열 검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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