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주말 동안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지났는데요.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여전히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요.
다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 기온 광주와 고흥이 17도, 나주가 16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나주가 24도 고흥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태풍의 영향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일부 도서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금요일과 토요일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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