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북상하는 '링링'..6일부터 직접 영향권)
최대 풍속이 초속 30m가 넘는 강력한 태풍인 ‘링링’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ㆍ전남지역은 6일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특히 섬 지역과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태풍 북상에 광주·전남 축제 행사들 연기) 태풍의 북상으로 전라남도 혁신박람회와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광주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 등 주말로 예정됐던 광주·전남 주요 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3.(겸직 금지 위반 의혹*인건비 착복 정황) 광주지역 일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장이 근무시간 중 버젓이 판매시설에서 영업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직원 인건비를 착복한 정황이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4.(해외 바이어 광주행'러시'..'위기 극복') 최근 해외바이어들의 광주 방문이 잇따라 예정되면서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 수출 보복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기업들은 수출길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5.(하반기 채용 시작..바늘구멍 취업문'여전')계속된 취업난으로 광주·전남 주요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이 50%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 일정이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