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태풍 영향권 호우경보 속 최고 500mm폭우)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전남 남해안 10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00mm의 물폭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남해안 초긴장.. 2만 7천여 척 대피)
태풍 다나스가 관통하게 될 남해안 지역에서는 어선 2만 7천여 척이 피항했고, 양식장 어민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3.(수영대회 비상.. 축제행사 최소 잇따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돼 수영 선수권대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주말 예정됐던 광주전남 축제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4.(70대 노모 살해..폐기물서 수천만 원 발견) 평소 치매를 앓는 70대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구에서 수거된 폐기물에서 5만 원권 지폐 수 백 장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5.(“원더풀”남도의 멋과 맛에 빠지다)
이번 수영대회 기간 광주전남을 찾은 외국인들은 남도의 맛깔스러운 음식 맛에 빠져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