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일부 공공기관과 기업의 출신학교에 따른 차별 채용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공공기관과 공적자금 투입 기업이 직무와 무관하게 출신 학교로 채용 응시자를 평가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채용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고용 개혁과 국민적 인식, 사회적 변화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제도를 마련해 즉시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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