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어획물을 훔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3일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국동항에 계류 중인 어선에 침입해 낙지 백60마리를 훔치는 등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백 30만 원의 어획물을 훔친 혐의로 53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유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