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광주 우치동물원이 조류관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관람객과 조류의 접촉으로 인한
동물원 내 AI감염을 막기 위해
열대조류관을 폐쇄하고, 다른 조류관에는
관람객 접근 제한선을 설치했습니다.
또 매일 모든 사육장을 소독하고
무인차량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치동물원은 지난해 12월 20일 AI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100일 동안 폐쇄한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