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억 원대 규모의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목포시 영해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573억 원 규모의 돈이 오간 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51살 문 모 씨 등 운영자 3명을 구속하고 이용자 7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판돈의 5% 가량인 28억 여 원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