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진 저수지 6곳에 대해 준설 작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진도 둔전제와 무안 현경제 등 저수율이 3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 도내 저수지 6곳의 준설 작업을 벌여
농업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가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시비와 군비 등 50억 원을 가뭄대책 예비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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