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한 건물 창고에서 M16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모텔 건물 리모델링 작업 도중 근로자들이 4층
옥상 창고에서 M16소총용 실탄 173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발견된 실탄이 지난 1986년 부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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