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낮 최고기온은 보성 벌교 35.4도를 최고로 광양 35.3도, 순천 34.6도 등 30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어제 전남 5개 시군에 이어 오늘 광주와 여수에도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내일은 5밀리미터 내외의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도 24도에서 27도 분포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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