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레지오넬라균 검출률 지난해 2배

    작성 : 2017-05-29 16:07:41

    이른 폭염으로 독감과 폐렴 증상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 검출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현재까지
    대형건물 냉각탑 등을 검사한 결과
    레지오넬라균 검출률이 1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공기 중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고
    심한 경우 치사율이 30%에 이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