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고인 3명 중
2명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광주고법에서 성폭력 범죄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년과 8년을 각각 선고 받은 피고인
김 모씨와 이 모씨는 최근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공모하지 않았다며
고법 판결은 중대한 사실을 오인한
오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2025-08-12 20:11
공항서 체포·압송된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난 떳떳...마녀사냥"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2025-08-12 16:10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시켜" 인사팀장 실형
2025-08-12 16:09
'주정차 스티커 붙이면 흉기로 찌른다' 20대 협박범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