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남성 2명이 수억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금은방에 칩임해 금목걸이 5백여 개 등 2억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 일당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벽돌로 강화유리를 깨고 금은방에 침입한 뒤 5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점으로 미뤄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27 00:04
행안부, 국정자원 화재로 '위기상황대응본부' 가동
2025-09-26 23:10
행안부 국정자원센터 화재..정부 온라인 서비스 중단
2025-09-26 17:23
흉기로 동료 살해한 40대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체포
2025-09-26 17:11
순천 시장서 흉기로 상인 공격한 20대...이유는 '직장 해고에 불만'
2025-09-26 15:46
출근길 이웃 여성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