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에 뇌물주고 인사청탁한 조합장 구속

    작성 : 2017-04-21 16:29:24

    지자체 단체장에게 뇌물을 주고 인사를 청탁한 현직 조합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뇌물을 주고 인사를 청탁한 혐의로 무안지역의 현직 조합장 59살 정모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2년 무안군청 직원의 인사 청탁과 함께 김철주 군수에게 수천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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