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흘 뒤면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집중적인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부터 A데크 선수 좌현 부분을 수색하고 있으며 진입로 공간 확보 등이 마무리되는 사흘 후에는 A데크 선미 부분도 진입해 선수와 선미 양방향에서 수색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목격자 진술과 선내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A데크 선수에 4명, 선미에 2명, B데크에 3명의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