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총회 전남·경남 공동 유치

    작성 : 2017-04-18 16:26:01

    전남과 경남의 시민단체들이 내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공동 유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와 동서포럼은 성명을 내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여수 유치를 통해 국민통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며 19대 대선 출마 후보들은 이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오는 11월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23차 총회에서 2018년 24차 총회 장소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