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이 이틀째 진행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12시 40분 침몰해역에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중 수색에 나섰지만 강한 조류와 파고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1시간 1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해수부는 침몰 지점 해저면에 설치된 펜스 내 일부 구역을 수색했지만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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