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18 당시 헬기에서 쏜 탄환을 찾기위해
이뤄진 전일빌딩에 대한 감식이 마무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광주의 의뢰를 받아
지난 28일부터 전일빌딩 10층 천장과
건물 뒷면에 대해 감식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감식작업은 건물 안쪽에 박혀 있을 수
있는 헬기 벌컨포 탄환을 찾아내고
뒷면 외벽의 탄흔이 518당시 발생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국과수의 조사 결과는 10일 후쯤 광주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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