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인 '이클레이' 한국회의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총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발전을 위한 순천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순천 선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클레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100개국 천 5백여 자치단체와 민간기구가 가입한 국제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와 순천시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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