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전남대병원에서 근무했던 의료진의
증언이 책으로 발간됩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80년 당시
근무한 의료진 30여명이 증언한 당시의 참상과 실태를 수집해 오는 4월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5.18 당시 의료활동을 기록한 책은
지난 1996년 광주시의사회의 '5.18 의료활동 자료기록 및 증언'이 유일하고
전남대병원 자체 기록물 출간은 5.18 이후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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