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지역의 규탄 목소리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용봉동 주민들과 장애인단체들이 연이어 시국선언을 열었고, 시민사회단체는 박근혜정권 퇴진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하는 등 대통령의 하야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각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변호사 220여명도 성명서를 통해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고, 민주노총은 이번 주말 민중총궐기에 앞서 오늘 밤 5.18 민주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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