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

    작성 : 2016-01-22 17:30:50

    추운 날씨 속 밤 사이 전남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강진군 강진읍 63살 권 모 씨의 주택에서 화목난로 가열로 건물 57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선 0시 20분쯤에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천백만 원의 피해가 났고, 또 새벽 3시 20분쯤에는 여수시 화양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