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공사장서 근로자 숨져

    작성 : 2016-01-22 17:30:50

    여수의 한 영화관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영화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인 49살 노 모 씨가 42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포크레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던 중 뒤에 노 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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