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고로쇠 이달부터 본격 채취

    작성 : 2016-01-21 17:30:50

    전라남도의 특화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장성 백암산을 시작으로 구례와 광양 등지에서
    출하되는 고로쇠 수액은 오는 3월까지 5천3백여 ha에서 2백36만 리터가 채취돼 72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품질 향상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용기와 포장재 등에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다음 달부터 불량 고로쇠 제조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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