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담양 죽녹원에서 펼쳐지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이 선을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행사장에 천 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전남 대표 음식을 직접 맛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 담양으로 장소를 바꿔 치러지는 이번 제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주제는 남도의 맛, 건강한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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