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일자리 창출협약,일자리 계획도 발표

전라남도가 민선6기 안에 취업자수를
5만 명 늘려 인구 2백만 명을 회복한다는
내용으로 일자리 공시를 했습니다.

이같은 일자리 창출 목표는
고용노동부와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제시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의 민선 6기 일자리 정책 목표는
취업자수 5만 명 증가와 청년일자리 2만 개
창출입니다

민선 5기 때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외형에 치중해 실효성이 낮았다는 판단에 따라 정책 목표를 취업자수 증가로 잡은 것입니다.

이럴 경우 15세에서 64세까지 인구 중 고용율은 지난해 66%에서 70%로 껑충 뜁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고용노동부와 전남지역 일자리창출 협약을 맺고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이같은 일자리창출 목표를 밝혔습니다

싱크-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일자리 양도 70% 올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일자리 질도 개선해서 우리청년들이 또 일하고 싶은 여성들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 만드는것이 국가정책의 으뜸입니다)

전남도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 주력산업과 혁신도시 연관 IT 산업, 뿌리산업, 사회서비스산업 일자리 제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전남지역 대학에서 매년 8천 명이 졸업하지만 그 중에서 전남에서 취직하는 학생이 천 3백 명 정도고 나머지는 취직을 못하거나 외지로 나간다 외지로 나가는 사람이 더 많다)

좋은 일자리는 상용근로자가 되는 일자리
라고 규정하고 전남의 상용근로자 비율을
현재 32%에서 40%로 올리겠다고도 했습니다

공시제의 실천 의지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일자리영향평가제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일자리와 관련 있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지자체와 기업이 일자리 변동과 창출 규모를 예측하고 분석해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한다는 이낙연전남지사 최대의 정책목표 이행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