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최근 5년간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보상금 증가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보상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2500여 건에 12억 4천여 만 원이
지급돼 5년새 137%가 늘어나 충남에 이어 보상금 증가 폭이 두 번째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지난 한 해 천 440여 건에
6억 4천여 만원이 지급돼 2009년에 비해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보상액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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