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권 철도사업 속속 구체화

    작성 : 2014-09-11 20:50:50

    광주.전남.북 등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마침내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호남에서 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비롯해 광주에서 대구 그리고 군산에서





    목포를 잇는 철도망 건설 구상에 대해





    정부가 본격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국토교통부가 호남을 축으로 하는





    3개 철도노선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에 맡겨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개 노선은 호남에서 제주 간 해저터널과 군산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철도망 그리고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철도 노선 등입니다











    전화인터뷰-주승용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내년에 고시될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추진한 용역에) 군산-목포간 철도하고 호남-제주간 해저터널하고 광주-대구 간 철도의 호남권 3개 철도사업이 포함되어서 그동안 개발소외를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하고 있다)











    이 용역결과는 올 연말 나오고 철도망





    구축 계획은 내년에 확정돼 고시됩니다.





    CG-1





    광주-대구 간 철도는 광주시와





    대구시*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한 사업으로 4조 9천억 원의 사업비가 듭니다





    -CG1





    CG-2





    호남-제주 간 해저터널은 목포에서 해남과 보길도,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까지 167km를





    해저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CG2





    CG-3





    군산-목포간 철도는 군산에서-새만금-영광-무안-목포 구간 141km를 잇는 것으로 호남권과 수도권 간 물류 연결의 중심축이





    됩니다 -CG3





    그러나 용역 결과가 나쁘면 정부 계획에서 빠질 수도 있어 지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밖에도 호남고속철도 광주에서 목포구간





    노선을 송정에서 나주혁신도시를 거쳐 무안공항으로 경유하는 안이 급부상 중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남도가 건의한 3개





    대안 노선 중 나주,무안공항을 거치는 안이 비용 대 편익 즉 B/C가 0.48로 가장 높았다고 국토교통부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이 안도 정부가 추진 중인 광주 송정에서 곧장 목포 임성을 잇는 노선의 B/C 0.53보다는 적어 정부 결정이 주목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호남권의 기간 철도망 구축 여부와 노선의 결정 등이 임박한 만큼 정치권은 물론 지역사회의 집중된 노력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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