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의무수입쌀 판매로 5천3백억원 손실

    작성 : 2014-09-10 20:50:50

    지난 5년간 의무 수입쌀을 싼 값에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이 5천3백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의무 수입쌀 구입에 1kg 당 882원을 쓰고,

    국내 가공업체에 싼 값에 되팔아 1kg 당 349원의 손실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에만 823억원의 손실을 입는 등

    지난 5년간 모두 5천337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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