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악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 분석 결과 지난 2009년 273건이던 산악사고는 5년 만인 지난해 470건으로 72% 급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8월 말까지 2백 43건이 발생해 모두 2백72명이 구조됐습니다.
올해 발생한 산악사고를 장소별로 보면 여수 고락산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리산 20건, 월출산 15건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6 21:58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불에 타 숨진 여성 발견돼
2025-09-06 15:51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 털려
2025-09-06 15:29
무더위 속 광주 선운지구 5천 세대 정전..."차량이 개폐기 충돌"
2025-09-06 14:33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5-09-06 13:55
김포 건설자재 보관창고서 불…공장 밀집 지역 경보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