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R]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소통 원활

    작성 : 2014-09-10 20:50:50

    닷새간의 한가위 연휴도 모두 끝이 났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대체휴일로 귀경차량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였습니다.







    역과 터미널은



    오늘 하루 막바지 귀경객들로 붐볐는데요.



    <화면분할 컷>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소영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임소영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에 나와있습니다.







    귀성*귀경객들로 내내 붐볐던 이곳



    버스터미널도 닷새간의 연휴가 끝나면서



    평소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친지들과 함께한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일터를 향해



    하나둘 떠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기차역도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에서만 9천여 명이 기차편을 이용해 귀경길에 나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늘밤 9시 이후로는 광주역과 송정역,



    목포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기차편의



    예약과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흐름도 어제보다 훨씬 원활했는데요.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대 6시간 넘게 걸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 새벽 이후로는



    극심한 정체없이 승용차로 4시간 안팎이



    소요됐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3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16만 대),



    돌아온 차량도 (12만 대)에 그쳤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저녁 8시를 전후해 서울 인근의



    서행*정체구간도 대부분 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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