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잦은 광주시내 도로 11곳에
대한 개선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잦은 용봉로와 백운동 동아병원사거리 등 교차로 10곳의 불합리한 구조와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많은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남양파크 3거리 구간에는 보행자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주간전조등 켜기 생활화, 클린교차로 운영 등 교통안전도시로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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