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낙도 항로의 여객선 공영제를 전남에서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여객선 안전대책으로 보조항로와 생활항로 여객선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전국의 낙도 보조항로 26곳 중 54%인 14곳을 차지하는 전남에서 여객선
공영제를 우선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낙도 보조 항로는 진도 팽목항에서
조도까지, 신안 도초도와 우이도 사이,
완도 청산도에서~여서도 등으로 여객선
공영제가 실현되면 항로가 안정적으로
운영돼 주민의 이동과 관광객의 접근이
편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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