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팽목항의 슬픈 추석.. 그리움만 더해
곳곳에 흩어져 사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목을 다지는 추석을 맞았지만 진도 팽목항의 실종자 가족들은 더 없이 슬프고 쓸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수색이 계속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2. 추석날 녹물*제한급수 큰 불편
추석날인 오늘과 어제 담양군 일부 읍면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포기한 집도 있었고 씻을 물이 없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3. 200억짜리 유령공원..잡초만 무성
수백억 원의 혈세를 들여 만든 광양의 한 대형공원이 관리부실로 잡초만 무성한 채 유령공원으로 변했습니다. 3년 전 해수부에서 관리권을 넘겨받은 광양시는 예산 탓만 하고 있습니다.
4. 명량 흥행 영화산업 활성화 기대
전남에서 촬영된 영화 명량’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역 영화산업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와 관광을 융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자치단체와 학계가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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