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 성묘 행렬이 이어지고 나들이 인파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광주 망월동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7만 6천여 명의 성묘객이
몰려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하루종일 성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굴렁쇠 굴리기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고 곳곳에서 전통음식 나누기 행사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한가위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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