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추석연휴 이후 조직정비 추진

광주비엔날레가 대표이사 사퇴에 따라

추석 연휴 이후 조직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늘 날자로

이용우 대표의 사퇴서가 수리됨에 따라

추석연휴를 지나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관개정 등 조직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 이사회에서는 당연직 이사장인

광주시장이 명예이사장으로 물러나고

대표이사를 없애는 대신에 이사장이

비엔날레를 총괄하는 방향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비엔날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기구 구성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