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목)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4-09-04 20:50:50

    1.(첫 예산정책협의회)..국비확보 청신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광주를 찾아 광주와 전남지역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이 광주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비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정부-지자체) 복지비 갈등 확산

    사회복지비가 1년 예산의 절반을 넘어선 지자체가 늘어나면서 말로만 듣던 파산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생색만 내고 재정부담은 각 자치단체에 떠 넘기면서 중앙과 지방 정부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3.[LTE](비엔날레 개막).. 터전을 불태우라

    2014 제10회 광주비엔날레가 66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주제는 제도와 권력을 포함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 거듭나려는 광주의 저항정신과도 맥을 같이하는 터전을 불태우라입니다.



    4.(적조경보) 발령.. 양식장 비상

    경남 남해에서 시작된 적조가 여수와 고흥을 거쳐 완도까지 확산되면서 경보가 발령

    됐습니다.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어민들은 우울한 추석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5. (먹고 살려고..) 생계형 범죄 급증

    먹을 게 없어 상점에서 음식을 훔치거나 아이 기저귀를 훔치는 등의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생활고와 경제난에 허덕이다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6. (광주-제주) 저가항공 첫 취항

    광주-제주도를 상대적으로 싼 요금에 오갈 수 있는 저비용 항공시대가 열렸습니다.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비행기표 구하기가

    수월해지고 항공사 간 경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가격 할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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