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오늘(17)부터 현장 점검등을 통한 본격적인
도정 챙기기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도지사직무 인수위 도정현안
특위 위원들과 함께 F1대회와 J프로젝트,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개선 등
도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인수위
분과위별 업무보고를 마친 이 당선인은
오늘 세월호 참사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 등을 위로합니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조업 중단 등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어민들을 만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 등을 강구하는등 본격적인 도정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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