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순천 지역의 대표작목인 매실 가격이 지난해 절반 이하로 폭락하면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kg당 5만 6,000원에 팔렸던
특등급 매실가격이 올해 2만 5천 원선에,
4만 천 원이던 상등급은 만 8천원 선으로
뚝 떨어지면서 적자경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하면서
매실의 재배면적이 크게 늘면서 가격이
폭락한 것으로 보고 광양과 순천매실의
고품질 차별화 전략을 통해 소비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2 20:27
'세월호 생존자' 주장 60대 남성, 대통령실 앞 자해 소동
2025-09-02 18:02
음식점서 행패 부린 40대,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다 검거
2025-09-02 17:58
전남 신안 해상서 50대 선원 그물에 감겨 숨져
2025-09-02 17:10
태안 해수욕장서 관광객이 뼈만 남은 하반신 사체 발견
2025-09-02 15:52
이태원 마트 직원의 이중생활...세계적 테러단체 조직원이었다
댓글
(0)